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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번에 대학교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신입생 입니다
아직병원에 가지도 못하고 답답한 마음에 글을올립니다
전 중~고등학교시절 음악도 큰소리로 듣고 이어폰 착용도 거의 생활하다시피 했고 티비도 큰소리로 듣곤했습니다...다름이 아니라 전 평소엔 귀에 이상한 증상이 없다가 갑자기 귀가 멍멍하다가 소리가 마이크처럼 울리는 현상이 자주 있는데...요즘들어...울리는 현상이 자주있어 걱정이 되서요..수영을 오래하다보니 물이 귀에 물이 들어가는 현상 때문인지 참고로 제 귀에 상대방 소리가 울리면서 제가 상대방에게 말을할때도 울리는 현상이 5분정도 지속되면서 멈추거든요..걸음을 빨리걸을때나 뛰고날때 특히 그후로 그런현상이 반복되거든여....귀에서 소리도 나고요...멍멍합니다
저같은 경우에 보청기를 하는경우도 있는지....보청기를 하면 소리나고 멍멍하는효과가 없어지는지....
참고로 병원에서 처럼 여기서도 청력검사를 하는지 궁굼하고요...
아버지께서 어려서부터 귀가 안좋으셔서 보청기를 착용하셨는데...혹 유전인지 그것도 궁굼하네요 ~
-----------------------------------[답변]-------------------------------------
보청기 제조사는 보청기를 상담하고, 청각 상담은 의사 선생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모든 질병에는 전조 현상이라는 것이 있다고들 합니다. 이명은 난청이 발생하는 전조현상이지요. 고객님의 경우는 가장 먼저 이비인후과 의원/병원을 찾으시는 것이 올바른 순서 같습니다. 청력 검사는 의원/병원에서 하고요, 보청기 제조사나 대리점에서는 청력 검사에 따라 고객님이 선호하시는 종류의 보청기를 제조, 공급해 드립니다.
곧 입학하실 시즌이니 가까운 동네 이비인후과 의원에 찾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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