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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리! 작성자 : 김윤식 작성일 : 2013-08-05 16:16 읽음 : 1,4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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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방학이라서 손주녀석 시켜서 글 올립니다.
불러주는데로 받아쓰라고 하는데 빨리 안부른다고 성화를 쳐서... 그건 쓰지 말라니까 인석이 말을 안듣고 빨리쓰고 나간다고 그냥 막 불러달라네요~ (위에 두줄은 제가 하도 답답해서 썼어요^^손자) 소리가 답답하고 지글거려서 갔더니 청소하고 이상없다고 주는데 소리는 좀 나은거 같은데 왠지 찜찜해서 이상없는데 왜 지글거리냐고 했더니 습기와 귀지가 끼어서 그렇다고 하는데 나 나름대로 열심히 잘 청소하고 깔끔하게 사용한다고 생각했는데 좀 기분이 상하더군요. 그래도 오랫만에 오셨는데 잘 사용하신 편이라고 두세달에 한번 와서 청소하고 가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니 다행이긴 한데 그러라고 한소리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늙어서 그런가 좀 서운은 하네요. 나올때는 나오기 힘들면 택배나 우편으로 보내라고 하는데 나만 그런지는 몰라도 귀찮고 힘들어도 직접와야지 그렇게 보내는 것은 미덥지가 않아서요. 암튼 갈 때마다 돈 안받고 커피에, 안마 실컷 받고 좋기는 한데 오늘은 좀 서운한 마음에 한마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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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점 알고코리아 강남점입니다. 말씀처럼 그렇게 생각하실 줄 모르고 드린 말씀이니 너그럽게 양해 부탁드립니다. 보청기에 이상이 있는게 아니고 날씨가 워낙 습하고 더워서 땀도 많이 나니 귀 안도 습하고 귀지도 많이 생길 수 있다는 의미인데 보청기 관리 잘 못해서 그랬다는 말씀으로 들으셨다니 죄송합니다! 다음부터 주의해서 말씀드리고 좀 더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말씀해주셔야 저희가 알 수 있으니 이렇게 글도 올려주시고 말씀도 해주세요! 그 말씀을 밑거름으로 더욱 더 발전하고 노력하는 알고코리아 강남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3-08-06 09:41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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